GUIDE · TENNIS
테니스 서브 속도 재는 법과 평균 속도
테니스 서브는 라켓에 맞는 순간 가장 빠르고, 코트를 지나면서 공기 저항과 바운드로 빠르게 느려집니다. 그래서 서브 속도를 잴 때는 어느 구간을 재는지가 중요합니다.
수준별 서브 속도(대략)
| 수준 | 첫 서브 흔한 범위 |
|---|---|
| 입문 동호인 | 80~110 km/h |
| 중급 동호인 | 110~150 km/h |
| 상급 동호인·선수 출신 | 150~180 km/h |
| 남자 프로 | 190~220 km/h 안팎 |
| 여자 프로 | 160~190 km/h 안팎 |
프로 대회 중계에 나오는 속도는 레이더로 잰 "라켓에서 떠난 직후" 속도입니다. 영상으로 서브 구간 전체의 평균을 재면 이보다 낮게 나오는 것이 정상입니다.
휴대폰으로 재는 방법
- 옆에서 찍기: 네트 기둥 근처 옆쪽에서 베이스라인부터 서비스 라인까지가 화면에 들어오게 고정합니다.
- 구간 정하기: 라켓에 맞는 순간부터 공이 서비스 박스에 바운드하기 직전까지를 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- 거리 넣기: 베이스라인에서 네트 건너 반대편 서비스 라인까지는 약 18.29m입니다(대각선으로 치면 조금 더 깁니다). 임팩트 지점은 베이스라인보다 앞이고 바운드 지점은 서비스 라인보다 앞이므로, 실제 비행 거리는 경우마다 다릅니다. 대략 17~20m 사이로, 바닥 표시를 기준으로 재는 것이 좋습니다.
- 고속 촬영: 서브는 매우 빨라서 120fps 이상을 권장합니다.
테니스공은 색으로 찾기 쉽습니다
형광 노란색 테니스공은 배경과 색이 뚜렷하게 달라 자동 인식이 잘 되는 편입니다. 반대로 코트 색이 비슷하거나 역광이면 공이 잘 안 보이니 해를 등지고 찍는 것이 좋습니다.
서브 속도를 올리는 연습 포인트
- 팔 힘보다 하체와 몸통 회전을 먼저 씁니다.
- 토스를 일정한 위치에 올립니다.
- 라켓을 꽉 쥐지 않고 손목을 부드럽게 둡니다.
속도를 꾸준히 기록하면 폼을 바꿨을 때 실제로 빨라졌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